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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 폭염특보 모두 해제…강원 횡성은 15일 폭염주의보[FN 날씨]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경기 안산·김포·평택 등 수도권 주의보 해제
충남·경북·경남·대구·부산도 폭염특보 완화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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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 동남권에 3일 만에 다시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14일 오후 4시 해제됐다. 이날 오전 10시 발표돼 오전 11시 발효된 지 5시간 만이다. 수도권과 충청·영남 곳곳의 폭염주의보도 함께 풀렸다. 다만 강원 횡성에는 15일 오전 11시부터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예정이다.

기상청은 14일 오후 4시 서울 동남권과 인천 옹진, 경기 안산·김포·오산·평택·의왕·하남·안성·화성 등의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경기 파주남부와 용인남부, 여주동남부·여주서부도 특보에서 벗어났다.

충청과 영남에서도 폭염특보가 크게 줄었다. 충남 부여·청양과 보령(도서제외), 홍성서부를 비롯해 경북 구미·영천·경산·청도·고령·성주·칠곡·김천북부의 폭염주의보가 해제됐다.

경남에서는 양산·창원·김해·밀양·의령·함안·창녕·진주와 산청북부, 합천중부·합천남부가 특보에서 빠졌다. 대구 군위·대구중부와 달성북부·달성남부, 부산중부·부산서부의 폭염주의보도 해제됐다. 전북에서는 고창과 부안위도면, 군산(옥도면 제외)의 폭염주의보가 풀렸다.

낮 폭염은 완화됐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밤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전북 정읍에 이날 오후 6시부터 열대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특보가 다시 내려지는 곳도 있다. 강원 횡성에는 15일 오전 11시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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