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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상반기 보수 17.5억원…전년과 동일

정원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기본급 年 35억원으로 책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7월 24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서밋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7월 24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서밋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SK㈜에서 17억5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와 같은 수준이다.

14일 SK㈜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로 17억5000만원을 수령했다. 별도의 상여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SK㈜는 이사보수 지급기준에 따라 이사보수 한도 내에서 최 회장의 직책과 직위, 리더십, 전문성,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간 기본급을 35억원으로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최 회장에게는 매월 약 2억9200만원이 지급됐다.

최 회장의 상반기 보수는 지난해와 동일하다. 최 회장은 지난해에도 연간 기본급 35억원을 기준으로 상반기 급여 17억5000만원을 받았으며, 상여금은 별도로 수령하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정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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