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언론인·변호사 등의 통신자료를 조회하며 '사찰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변호사 단체가 국가배상 소송을 냈지만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6-2
[파이낸셜뉴스] 국방부검찰단은 군 비밀요원 정보를 유출한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 A(49) 씨가 7년 전인 2017년경부터 중국 정보요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포섭돼 여러 차례에 걸쳐 금전을 받고 기밀을 빼돌린
[파이낸셜뉴스]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 A(49)씨가 중국 정보요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포섭돼 돈을 받고 군 비밀요원 정보를 빼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검찰단은 2017년께 중국 정보요원 추정 인물에 포섭돼 20
[파이낸셜뉴스] 최근 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주민등록번호 변경 신청 건수도 ‘4000건’을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행정안전부(행안부)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신분 도용, 사기·해킹 등 기타 등 재산상
[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는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신한카드 FD팀 직원이 성북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지난 5월 23일 오전 10시경 발생한 카드론 1500만원 거래가
[파이낸셜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언론인·변호사 등의 통신자료를 조회한 것은 적법하다는 취지의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7단독 김민정 판사는 14일 한반도 인권과 평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 등이
[파이낸셜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32)가 '재판을 앞두고 태세를 전환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입장이 변한 부분은 없다"라고 밝혔다. 조씨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롯데바이오로직스로 이직하면서 영업비밀을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직원이 이직 전부터 롯데 측에 자문을 해주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영
[파이낸셜뉴스] 내부망을 이용해 동료 경찰관 휴대전화 번호를 파악한 뒤 이를 공소장에 적시한 것은 개인정보 유출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개인정보보
[파이낸셜뉴스] 이성윤 전 서울고검장의 공소장 유출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한 전 수원지검 수사팀 검사가 영장청구 기록을 공개하라며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