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팀이다. 일반적으로 배우자에게 "세계여행 가자!" 이런 소리를 한다면 &quo
[파이낸셜뉴스] 올 여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라면 눈여겨 봐야 할 순위가 발표됐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최근 여행 리뷰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질병 위험성이 높은 여행지 순위를 밝혔다. 매체는 데이터 분석 전문
【파이낸셜뉴스 광양=황태종 기자】'빛과 볕의 도시' 전남 광양시의 6월은 남다르다. 지역 대표 특산물인 광양매실이 탐스럽게 영글어가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광양은 정오의 햇살처럼 따뜻한 볕과 백운산 맑은 공기, 풍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에서 스페인 등으로 여행을 다녀온 모녀가 귀국한 뒤 결국 일가족 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또 올림픽 출권이 걸린 해외 대회에 참가했던 여자 펜싱 국가대표가 코로나1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해외를 다녀 온 일가족 등 5명이 잇따라 코로나19 감염되면서 해외여행에 따른 역유입이 우려되고 있다. 울산시가 유럽여행을 다녀 온 시민들에게 검사를 호소하는 등 비상에 걸렸다. 울산시에
바이러스의 세계는 아름답고 매혹적이고 경이롭다. 자신들이 거주할 공간을 찾아 지구 이곳저곳을 떠도는 방랑자이자 시간여행자다. 거주공간은 동물이나 식물, 인간을 가리지 않는다. 자신을 죽이는 항생제에 맞서 치명적 세균을 퍼뜨려 방어하
아시아, 아프리카 등 감염 지역으로 여행을 떠난 사람들은 현지에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세브란스병원 여행자클리닉 염준섭 교수(감염내과)는 3일 "여행 마지막 날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었다고 해도 한동안은
남편이 발견했다는 현지 치킨집에 갔다. 사실 나는 현지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촌스러운 혀를 가지고 있다. 대학교 때 처음 해외여행을 간 일본에서는 모든 음식이 다 입에 맞았다. 미국을 갔을 때는 음식이 입에 맞는게 아니라 한국 음
국내에서 2015년 이후 3년여만에 다시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은 치사율이 20∼46%에 달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중동 아라비아 지역에서 주로 발생한다. 이 병에 걸리면 2∼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을 동반한 기침,
올해 국내 첫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인도 뭄바이에서 국내로 지난 6월 30일 오후 2시25분에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대한항공 KE656편 탑승자 중 설사증상자 채변검사 결과 콜레라균이 검출됐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