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현충일인 지난 6일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욱일기를 게양한 시민이 결국 욱일기를 철거했다. 7일 부산 수영구 주민들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 창문 밖에 내걸렸던 욱일기는 전날 밤늦게 철거됐다. 욱일기는
[파이낸셜뉴스]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의 오른손 불펜 투수 호르헤 로페스(31)가 관중석에 글러브를 던지고 경기 후엔 욕설 섞인 인터뷰를 하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기행을 벌이
[파이낸셜뉴스] 조달청 혁신제품에 선정된 부산지역 기업들이 관내 공공기관에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의 장이 열렸다. 30일 오후 부산지방조달청에서 부산청 주최로 ‘부산지역 공공조달 파트너십 데이’가 열렸다. 행사는
[파이낸셜뉴스] 군 당국은 화생방 물질이 담긴 북한 풍선이 높은 고도에서 폭발할 경우 우리 국민에 대한 위험성은 없다고 판단했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시뮬레이션 돌려본 결과,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30일 신원식 장관 주관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김명수 합참의장과 각 군 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등 군 주요 직위자가 참여했다. 이번 회의는 최
[파이낸셜뉴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수류탄 폭발 사고로 숨진 훈련병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신 장관은 23일 페이스북에 "유족분들께 애도의 뜻을 전했다. 청춘의 꿈을 펼쳐보지도 못한 채 세상을 떠난 청년의 죽음
[파이낸셜뉴스] 육군 32사단에서 21일 오전 훈련 중 수류탄이 터져 2명이 국군대전병원으로 이송됐다. 해당 부대는 훈련병 1명과 간부 1명을 신속히 국군대전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훈련병은 안타깝게 사망했다. 부상을
[파이낸셜뉴스] 육군에서 21일 오전 9시 50분쯤 수류탄 투척훈련을 하던 중 수류탄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세종시 금남면에 위치한 육군 32사단에서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부대는 부상 장병 2
[파이낸셜뉴스] 육군에서 21일 오전 9시 50분쯤 수류탄 투척훈련을 하던 중 수류탄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세종시 금남면에 위치한 육군 32사단에서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부대는
[파이낸셜뉴스] 홈 관중의 그라운드 집단 물병 투척 사태와 관련해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홈 5경기 응원석 폐쇄의 징계를 받았다. 프로축구연맹은 16일 오후 제8차 상벌위원회를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