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유튜브 채널에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불륜설을 유포한 신동욱 전 공화당 총재(55)가 항소심에서 패소해 실형이 유지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1-3부(소병석 장찬 김창현 부장판사
[파이낸셜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전 공화당 총재(55)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65)의 불륜설을 유포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1단독(홍기찬 판사)은 지난 4일 정
[파이낸셜뉴스]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본인에 대한 악성 루머를 유포한 유튜버와 네티즌 등을 경찰에 고소했다. 17일 경찰과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레인 컴퍼니 측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유튜버와
[파이낸셜뉴스] 가짜뉴스가 판을 치면서 이제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헛갈릴 정도다. 앞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주가상승한 배우 박은빈도 피하지 못한 가짜뉴스는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와 김종민이 방
[파이낸셜뉴스]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최근 온라인상에서 골프선수와의 불륜설이 일파만파 확산되자, 법적 대응의 뜻을 밝혔다. 루머에 함께 언급된 조정석도 강경대응 하겠다는 입장이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6일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윤석열 전 총장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정대택씨를 불러 조사했다. 정씨는 이른바 '윤석열 X파일'의 진원지로 언급된 인물이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윤 전 총장 등을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정씨를
[파이낸셜뉴스] = '윤석열 X파일' 진원지로 지목된 정대택씨(72)를 고소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최모씨(75) 측이 경찰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경찰은 의견서를 검토한 뒤 사건 관련자들을 소환할 방침이다. 24일
[파이낸셜뉴스]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에서도 정당과 정치인들 간에 볼썽사나운 고소·고발전이 난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화를 통한 해결보다는 법적대응을 남발해 선거를 코앞에 두고 국민들의 정치혐오를 부추기고
이언주 의원이 불륜 행위를 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인터넷에 올려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 받은 유튜버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최규현)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나영석(43) PD와 배우 정유미(36)씨에 대한 허위 불륜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작가들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김춘호 부장판사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방송작가 이모(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