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현재 고등학교 2학년 가운데 학교폭력(학폭) 이력이 있는 학생은 초등학교 교사가 될 수 없게 된다. 교대 지원이 사실상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6일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경인여자대학교는 더존비즈온과 산학협력 체계 구축, 전문기술인 양성 및 상호 발전 도모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인여대와 더존비즈온은 이번 협약으로 축적된 선진 기술 활용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경인여자대학교는 25일 스포토피아관 공연장에서 제11대 육동인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육동인 총장은 경기대학교에서 직업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한국경제신문 뉴욕특파원, 커리
정부가 27년 만에 추진한 전국 의과대학 증원으로 지역거점 국립의대들의 정원이 기존보다 2배 이상 증가한다. 정부는 내년에 의과대학 신규 정원을 2000명 늘리고, 이 중 82%를 비수도권에 배정했다. 지방 국립의대들은 이번 증원으
[파이낸셜뉴스] 2024학년도 대학 정시모집에서 전국 교육대학교와 일반대 초등교육과 합격생 중 13% 이상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대 정시 최초 합격자 가운데 4등급대 합격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시행사의 자기자본 투입비율이 10% 이하인 국내 건설업계의 특성 때문이다." 25일 인천 계양구 경인여대에서 만난 서진형 신임 한국부동산경영학회장(경인여
[파이낸셜뉴스] 학교법인 태양학원은 제11대 경인여자대학교 총장으로 육동인 전 청와대 춘추관장(62)을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26일부터 3년이다. 25일 태양학원에 따르면 육 신임 총장은 서울대 서양사학과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파이낸셜뉴스] 재건축 조합 사이의 내분으로 수도권 한 아파트가 통째로 경매에 넘어가게 됐다. 조합이 재건축 사업 과정에서 빌린 브릿지론의 이자 납입이 지연되자 대주단이 더이상 대출 만기가 어렵다고 통보했기 때문이다. 9일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한, 일반 수요자가 생애최초로 준공후 미분양 주택을 매입시 한시적으로 주택수에서 제외된다. 10일 국토교통부는 '국민 주
해외건설 수주액이 4년연속 300억달러(39조4900억원)을 돌파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제2의 중동 붐이 주된 동력이 됐다. 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3년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수주 총액은 333억1000만달러(43조7593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