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전 중국 총리, 시진핑 경쟁자에서 쓸쓸한 죽음까지

[파이낸셜뉴스] 【베이징=정지우 특파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경쟁자였던 리커창 전 중국 국무원 총리가 지난 27일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리 전 총리는 2013년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국무원 총리로 결정되며

2023-10-27 15:12:14

2인자 리커창은 누구? "6억명 월수입 17만원" 쓴소리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중국 관명 매체가 27일 오전 심장병으로 숨졌다고 주장한 리커창 전 중국 총리는 2013년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국무원 총리로 결정되며 올해 초까지 10년간 중국 경제를 이끈 인물이다. 시진핑

2023-10-27 11:21:16

2인자 리커창 전 中총리 사망 "심장병".. 경제 엘리트[종합]

【베이징=정지우 특파원】리커창 전 중국 국무원 총리가 사망했다고 관영 중국중앙방송(CCTV)이 보도했다. 27일 매체에 따르면 리 전 총리는 최근 상하이에서 휴식을 취해왔으며, 전날 갑작스러운 심장병이 발생했고, 이날 0시 10분

2023-10-27 10:26:01

후계자 안 드러난 집권 3기… 시진핑 '장기 통치' 굳힌다 [글로벌 리포트]

【 베이징=정지우 특파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집권 3기를 출범시키면서 장기 통치 기틀을 명확히 마련했다. 최고 지도부를 비롯해 최고 권력기관까지 견제 세력을 없애 이의를 제기할 기회의 싹은 잘라버렸고 그 자리엔 최측근들

2022-11-06 18:13:59

[fn스트리트] 후진타오의 퇴장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제20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 폐막식 도중 후진타오 전 주석(80)이 퇴장당하는 동영상이 일파만파의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공교롭게도 후 전 주석의 공청당 일원인 리커창 총리, 왕양 정협 주석이

2022-10-24 18:33:01

후진타오, 끌려나가듯 퇴장..中언론, 인터넷서도 게시물 사라졌다[영상] 

[파이낸셜뉴스]   후진타오 중국 전 국가주석(79)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 대회) 폐막식 도중 갑자기 끌려 나간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관영매체는

2022-10-24 07:03:06

시진핑과 그의 남자들… 절대권력 구도 완성 [절대권력, 시진핑 시대]

【 베이징=정지우 특파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총 15년 집권+알파(α)' 시대가 베일을 벗었다. 예상대로 최고지도부는 모두 측근들만 포진했으며 권력 분산 견제세력은 소멸됐다. 시진핑 주석 절대권력 시대다. 이의가 없는 상황에

2022-10-23 18:09:47

개혁·친시장 인사 퇴출… 경제정책 일방통행 심화될듯 [절대권력, 시진핑 시대]

【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향후 5년 이상 절대권력 시대가 최고지도부 등장과 함께 23일 시작됐다. 시진핑 집권 3기는 개혁·친시장 인사들은 모두 물러나고 충성파들로만 채워졌다. 중국 정치에서 3대

2022-10-23 18:05:47

후진타오 돌연 퇴장, 中의 의도적 연출? 추측 무성

【베이징=정지우 특파원】후진타오 전 중국 국가주석(79)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3연임 대관식 도중 갑자기 퇴장한 것을 두고 의도적인 연출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세계 취재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벌어졌다는 점이 사건의 핵심이라는 취지

2022-10-23 17:59:38

베일 벗은 시진핑 ‘총 15년 집권+알파(α)’, 경제·외교 험난 예고

【베이징=정지우 특파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총 15년 집권+알파(α)’ 시대가 베일을 벗었다. 예상대로 최고지도부는 모두 측근들만 포진했으며 권력 분산 견제세력은 소멸됐다.  시진핑 주석 절대권력시대다. 이의가 없는

2022-10-23 16:5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