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가 다시 300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6일 분석한 지난해 최저임금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법정 최저임금인 시급 9620원을 받지 못한 근로자 수는 총 301만여명으로, 2022년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할 최저임금위원회 구성이 최근 마무리돼 본격 심의가 다음주부터 시작된다. 고용노동부는 14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최저임금위원 26명을 새로 위촉했다. 최저임금위 위원은 공익·근로자·사용
[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운전자가 가장 사고를 낼 가능성이 높은 차종은 전기차 테슬라로 조사됐다고 19일(현지시간) 경제전문방송 CNBC가 보도했다. 이 방송은 렌딩트리의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1년동안 테슬
[파이낸셜뉴스] 뉴욕증시가 산뜻하게 11월을 시작한 가운데 이번주에도 상승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지난주 6% 안팎의 상승세를 기록한 바 있다. 시장을 짓눌렀던 국
경제계는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원에 육박한 9860원으로 결정되자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경영애로를 가중시킬 것"이라며 일자리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특히 재계는 가까스로 시급 1만원 돌
[파이낸셜뉴스] 경영계와 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두고 불만을 키우고 있다. 이 때문에 최저임금 결정 방식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커지고 있다. 20일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정부세종
[파이낸셜뉴스] 경제계는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원에 육박한 9860원으로 결정되자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경영애로를 가중시킬 것"이라며 일자리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특히, 재계는 가까스
[파이낸셜뉴스]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5% 인상된 9860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소상공인연합회가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9일 입장문을 내고 "고용원에게 임금을 지불하는 사업체의
최저임금이 1만원으로 인상되면 일자리가 최대 7만개 가까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26일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의뢰로 조사를 한 최남석 전북대 교수는 최저임금이 현재 9620원에서 내년에 1만원으로 3.96% 오를 경우 최대 6
[파이낸셜뉴스]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원으로 인상될 경우 일자리가 최대 6만 9000개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최저임금을 받는 근로자가 많은 숙박·음식서비스업, 건설업 피해가 가장 클 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