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사과·배 과수원 각 1곳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하며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별다른 치료제가 없어 과수원 폐쇄까지 이어질 수 있어 농가의 우려가 크다. 과수화상병 확산이 거세질 경우 지난해와 같이
[파이낸셜뉴스] BYC가 반려견 쿨웨어 개리야스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BYC 온라인몰에서 사전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판매에서는 2024년 신제품 개리야스를 선보인다. 신제품은 냉감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냉해 등으로 생산량이 대폭 감소한 사과가 올해는 재해를 피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6일 충남 서산의 사과 스마트 과수원을 방문해 봄철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안정적인 과실 수확을
[파이낸셜뉴스] 농민들이 정성 들여 키운 두릅을 불법 채취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애는 '두릅 도둑을 잡았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어머니를 돕기 위해 시골에
기후변화로 인한 사과·배의 서리 피해가 늘어나는 추세다. 봄철(3월 하순∼4월 말) 서리 발생이 늘어난 데다 개화 시기도 앞당겨지며 착과(열매를 맺는 것)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더 어려워졌다. 10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파이낸셜뉴스 나주=황태종 기자】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전남 나주에서 흐드러지게 핀 순백의 배꽃 향연이 펼쳐진다. 나주시는 오는 6일과 7일 나주배박물관 일원서 '2024년 나주배박물관 배꽃 나들이' 행사를 개최
[파이낸셜뉴스] 농산물 가격 폭등에 다시 3%대로 올라선 물가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우선과제로 떠올랐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차관 및 실·국장 등 15명의 간부진이 3월 한달 간 현장을 찾은 횟수만 74차례에
[파이낸셜뉴스] 기후변화로 사과 주산지가 점차 북쪽으로 이동하며 강원도가 과수 대책의 주요 대상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대책 발표 이후 첫 행선지로 춘천의 스마트 과수원과 지역 마트를 꼽았다. 지난 2일
정부가 사과·배 수급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계약재배 물량을 전년보다 20% 이상 늘린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새 사과 생산지로 부상한 강원도에 스마트 과수원을 조성하고, 사과 재배면적의 1%가량에 불과한 재해예방시설도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정부는 장바구니 물가가 안정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을 때까지,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을 무제한, 무기한으로 투입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체감 물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