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11일 군 당국에 따르면 기존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명칭을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로 변경하고 부대 상징물에 새겨져 있던 명칭도 최근 '국군방첩사령부'로 변경는 작업을 모두 완료했다. 국방부는 지난달 7일
[파이낸셜뉴스] 군사안보지원사령부(안보지원사)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보안과 방첩 업무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군에 따르면 안보지원사는 지난 6월부터 TF를 가동해 부대의 임무와 기능을
[파이낸셜뉴스] 현역 대위가 북한 해커에게 포섭돼 직접 간첩 활동을 벌인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5일 군사안보지원사령부는 북한 해커에게 포섭돼 지령을 받아 군사기밀을 유출한 현역 장교 'B대위
[파이낸셜뉴스] 하급자에게 모멸감을 주거나 성희롱적 발언을 해 보직해임된 육군 준장이 "직무수행과 관련없는 징계"라며 소송을 냈지만 1심에서 패소했다. 법원은 도덕적 자질도 군인의 직무수행과 관련있어 징
[파이낸셜뉴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청와대 보고용으로 작성된 정보기관의 일부 문건들이 공개돼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다만 '계엄령 선포 검토' 등 문건에 대해서는 비공개가 적법하다고 판단했다. 1일
정부는 군사안보지원사령관에 전제용 공군소장(공사 36기·사진)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임명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옛 국군기무사령부를 포함해 군사안보지원사령관에 비육사 출신이 임명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전 소장은 현
정부는 군사안보지원사령관에 전제용 공군소장(공사 36기)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임명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옛 국군기무사령부를 포함해 군사안보지원사령관에 비육사 출신이 임명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 소장은 현재 군사안보지원사령
옛 국군기무사령부를 대체해 출범한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창설 100일을 맞아 부대가·엠블럼 등 공개했다.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는 환골탈태의 각오를 밝히기 위해서다.안보사는 17일 국방부 기자단을 경기도
옛 국군기무사령부를 대체해 출범한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창설 100일을 맞아 부대가·엠블럼 등 공개했다.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는 환골탈태의 각오를 밝히기 위해서다. 안보사는 17일 국방부 기자단을 경기
박근혜 정권 시절에 국군기무사령부(현재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군인들이 사용하는 사회관계망(SNS)을 도·감청하는 비밀사업을 추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방위사업청과 합동참모본부 등에 따르면 최근 함동참모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