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최근 한국 이용자가 증가한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 쇼핑 플랫폼에서 케이팝 스타들의 '짝퉁' 상품이 버젓이 팔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이와 관련해 정부 차원의 대처가 필요하다며
[파이낸셜뉴스] 한국 여성이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갈등을 ‘가부장적인 직장과 싸우고 있는 젊은 여성’이라는 투쟁 구조로 인식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K팝
[파이낸셜뉴스]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의 지배구조 싸움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하이브가 실적 악화 사태에 직면했다. 증권업계는 결국 핵심 지식재산권(IP)인 뉴진스의 활동 여부와 하이브의 자체 역량에 기댈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n
[파이낸셜뉴스] 하이브 레이블 플레디스 소속 그룹 세븐틴의 새 앨범이 일본 도쿄 길거리에 대량으로 버려진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일본의 한 누리꾼 A씨는 자신의 엑스(X·
[파이낸셜뉴스]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서울 명동 관광거리에서 '짝퉁' K팝 아이돌 굿즈 등을 판매한 업자들이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상표경찰)에 적발됐다. 특허청 상표경찰은 BTS·뉴진스 등 K팝 아이돌 굿즈
[파이낸셜뉴스] 하이브와 어도어가 갈등 중인 가운데 '방시혁의 자식' 방탄소년단 RM과 '민희진의 자식'인 뉴진스가 공교롭게 같은 날 앨범을 발매한다. 군 복무중인 RM은 오는 5월 24일 오후 1시, 솔로 2집 ‘라잇
[파이낸셜뉴스] 하이브가 상장 이후 지속돼 온 영업이익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음원 매출 비중의 상승, 신인 아티스트들의 성공적인 데뷔 등에 힘입은 결과다. 하이브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3609억원의 매출액을 기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대표이사 단독'으로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있게 하는 권한'을 요구했다는 보도에 대해 "독립적인 레이블 운영을 위한 요청사항이었다"고 해명했다. 어도어는 2일 '소속 아티스트에
[파이낸셜뉴스] 하이브 산하 레이블이자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가 하이브의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보도자료를 2일 배포했다. 지난 4월 25일 기자회견에 이어 다시 한 번 "'경영권 찬탈'은 실체가 없는 헛된 주장
걸그룹 뉴진스의 신곡 '버블 검(Bubble Gum)'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2000만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간의 경영권 분쟁 파문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