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법무부, 현직 대통령 아들 수사 특검 임명

[파이낸셜뉴스] 미국 법무장관이 현직인 조 바이든 대통령 둘째 아들 헌터 바이든을 수사할 특별검사를 임명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메릭 갈런드 법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데이비드 웨이스 델라웨어

2023-08-12 11:08:46

美 도박사들, 백악관 발견 마약 바이든 차남 것으로 추정

[파이낸셜뉴스]  미국 백악관 건물 안에서 코카인이 담긴 봉지가 발견된 것에 대해 라스베이거스의 도박사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을 유력한 소시자로 보고 있다. 5일(현지시간) 워싱턴타임스는 스포츠 도박업체 스포츠베팅.

2023-07-06 16:21:44

65년 만에 왕관 쓴 찰스3세… 불신·분열 극복 과제 안았다 [英 국왕 찰스3세 대관식]

영국 역사상 가장 오래 왕위 계승을 기다렸던 찰스 3세가 6일(현지시간) 마침내 대관식을 치르고 영국 윈저왕조의 5대 왕에 오르는 절차를 마쳤다. 65년을 기다렸던 찰스 3세는 즉위하자마자 군주제 반대 여론, 왕실의 불화, 영국 연

2023-05-07 18:39:48

65년 만에 즉위한 英 찰스 3세, 불신과 분열 넘어야

[파이낸셜뉴스] 영국 역사상 가장 오래 왕위 계승을 기다렸던 찰스 3세가 6일(현지시간) 마침내 대관식을 치르고 영국 윈저 왕조의 5대 왕에 오르는 절차를 마쳤다. 65년을 기다렸던 찰스 3세는 즉위하자마자 군주제 반대 여론, 왕실

2023-05-07 13:29:10

찰스 3세, 마침내 英국왕 즉위...커밀라 '왕비의 관' 썼다

[파이낸셜뉴스] 왕세자에 오른 지 65년 만에 왕위에 오른 영국 찰스 3세(74)가 6일(이하 현지시간) 수도 런던에서 대관식을 치렀다. 선왕이자 모친이었던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 이후 70년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삼엄한 경비 속에

2023-05-06 22:05:24

中-러시아, 중동-아프리카에서 세력 확장...美 영향력 빠져

[파이낸셜뉴스] 냉전 당시 동서 진영의 대리전이 벌어졌던 중동과 아프리카 대륙에서 최근 신(新) 냉전을 맞아 다시 열강들의 힘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다만 이번에는 중국과 러시아가 이념이 아닌 돈과 무력, 자원으로 현지 국가

2023-04-07 13:10:37

'고령' 바이든 '극단주의' 트럼프... 미국은 새로운 인물을 원한다 [글로벌 리포트]

미국 여야가 2024년 대선의 전초전이었던 8일(이하 현지시간) 중간선거에서 양쪽 모두 확실한 승리에 실패하면서 대선 후보 교체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민주당에서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정책 방향과 고령을 지적하며 '세대교체' 요구

2022-11-13 18:30:52

[글로벌리포트] 상처뿐인 중간선거, 바이든-트럼프 대권 도전 휘청

#OBJECT0# [파이낸셜뉴스] 미국 여야가 2024년 대선의 전초전이었던 8일(이하 현지시간) 중간선거에서 양쪽 모두 확실한 승리에 실패하면서 대선 후보 교체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민주당에서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정책 방향과

2022-11-11 00:56:23

[fn스트리트] 영국 여왕 즉위 70년

1952년 2월 6일 즉위한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즉위 70주년을 맞았다. 25세에 왕이 돼 올해 95세다. 1000년가량 이어진 영국의 왕 중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을 세웠다. 세계를 통틀어도 프랑스의 루이 14세(16

2022-02-07 16:40:23

[fn스트리트] 쿠오모 스캔들

미국은 민주주의의 본고장이다. 하지만 미국 정치사엔 의외로 민주주의와 어울리지 않게 가문들이 많이 등장한다. 정치명문가들이다. 귀족, 세습, 족벌 정치라는 비판도 받는다. 존 F 케네디 대통령을 배출한 케네디가, 부자(父子) 대통령

2021-08-11 18:2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