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영화 한 장면"…폭우에 83명 사망·111명 실종된 브라질

[파이낸셜뉴스] 브라질 히우그랑지두수주(州)에서 폭우로 도시의 절반이 물에 잠긴 가운데,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6일(현지시간) 83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CNN 브라질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시작된 집중 호우

2024-05-07 09:50:22

"군대도 저렇겐 안나온다" 경악할만한 중학교 급식에 학부모들 분통

[파이낸셜뉴스] 서울 서초구의 한 중학교가 부실 급식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서초 A중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모는 맘카페에 “오늘 A중학교 급식”이라며 자녀가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급식 사진을 첨부했다.

2024-05-06 16:55:24

입주 막은 '개포자이-유치원 분쟁' 일단락

단지 내 유치원 관련 분쟁으로 인해 입주 중단 사태가 벌어졌던 '개포자이 프레지던스'(개포주공 4단지 재건축)에 대한 구청의 준공인가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김준영 부장판사)는

2024-05-05 18:44:21

'입주 중단 사태' 개포자이...法 "준공 인가 적법"

[파이낸셜뉴스] 단지 내 유치원 관련 분쟁으로 인해 입주 중단 사태가 벌어졌던 '개포자이 프레지던스'(개포주공 4단지 재건축)에 대한 구청의 준공인가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김

2024-05-05 14:27:57

서울 동남·서남·서북권 14개 구, 경기 북부권까지 오존주의보 발령

[파이낸셜뉴스] 4일 오후 1시를 기해 서울 동남·서남·서북권 14개 구와 경기 북부권 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해당 지역은 서울 강남구·서초구&midd

2024-05-04 13:31:56

24시간 동안 280㎜ 쏟아져...미국 텍사스 폭풍우로 비상사태 선포

[파이낸셜뉴스] 미국 텍사스주 전역의 3분의 1에 달하는 지역에 강한 폭풍우가 덮쳤다. 지난 3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애벗 주지사는 전날 텍사스 내 88개 카운티에 재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주

2024-05-04 10:17:27

식품량 몰래 줄이면 과태료…공정위 고시 개정

[파이낸셜뉴스]  앞으로 용량을 줄이고 이를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는 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사업자의 부당 소비자거래행위 지정 고시 개정안'을 발표했

2024-05-03 16:07:44

청소년 도박 2.3배 증가…경찰, 5월부터 종합대응 시행

[파이낸셜뉴스] 경찰청은 5월부터 청소년 도박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형사입건된 도박혐의 소년범(14세 이상 19세 미만)은 171명으로, 전년도 74명 대비 2.3배 증가했다. 대부분

2024-05-03 09:00:01

재외공관 테러 경보 2단계↑...北 테러시도 첩보 입수

[파이낸셜뉴스] 5개 재외공관에 대한 테러경보가 '관심'에서 '경계'로 2단계 올라간다. 조정 대상은 캄보디아 대사관·주라오스 대사관·주베트남 대사관·주블라디보스톡 총영사관·

2024-05-02 16:04:41

중국·러시아 등 재외공관 테러경보..“북한 ‘위해 시도’ 첩보”

[파이낸셜뉴스] 정부는 2일 중국과 러시아 등 5개 재외공관에 대한 테러경보를 상향 조정했다. 정보당국이 북한의 ‘위해 시도’ 첩보를 입수한 데 따른 조치다. 정부는 이날 대테러센터 주관 테러대책실무위원회를 열고 주블라디보

2024-05-02 15:3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