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의 조건'이라는 책이 한국에서 사랑받는 이유는 한국 독자들이 강한 향상심(向上心)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최근 재출간된 '일류의 조건'의 저자 사이토 다카시 일본 메이지대 교수(64·사진)는
[파이낸셜뉴스] 그룹 NCT의 중국인 멤버인 런쥔이 사생팬에게 받은 악성 메시지를 공개하며 괴로움을 호소했다. 런쥔은 지난 7일 유료 팬 소통 앱인 ‘디어유 버블(버블)’을 통해 사생팬으로부터 받은 카카오톡(카톡) 메시지를 공개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소 내 대파 반입을 금지하라는 지침을 내린 것에 대해 "그걸 선거 관리라고 하고 있나"라며 "그러면 디올백도 못 들어오게 해야 하는
[파이낸셜뉴스] 조응천·금태섭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12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서울 강북을 당내 경선 탈락에 대해 "당내 민주주의가 사망했다"고 비판했다. 조·금 최고위원과
[파이낸셜뉴스]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현역 의원 하위 10% 평가자에 속한 것을 알리며 "절대 묵과하지 않겠다. 당 지도부는 왜 제가 하위 10%에 들어가는지 당당히 밝히라"고 경고했다. 설 의원은 이날
[파이낸셜뉴스] 신당 창당에 착수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3일 대통령실 앞을 찾아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공개 질문을 던졌다. 특히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한 수사를 검찰에 지시할 의사가 없냐며 윤 대통령의 가족을 정조준 했다.
지난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 이른 아침부터 극장 안은 많은 관객들로 북적였다. 영화 '건국전쟁'을 보러온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이었다. 이날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여의도CGV 9개관 전관을 빌려 '건국전쟁' 단체관람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운동권 출신 정치인을 독립운동가에 비유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를 향해 “그분들(독립운동가)이 돈통부 돌리고, 재벌한테 뒷돈 받고, 룸살롱 가서 여성 동료에게 쌍욕 했나”라며 직
[파이낸셜뉴스] 설 연휴를 앞두고 영화 ‘소풍’을 내놓은 배우 김영옥(86)은 현역 최고령 여배우다. 하지만 나이가 무색하게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부터 인기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킹더랜드’ ‘남남’ 그리고 예
백약이 무효. 올해 0.6명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의 낮은 출생률 이야기다. 그렇다고 우리 사회는 멈출 수 없다. 조금씩이라도 나아져야 한다. 파이낸셜뉴스는 '인구 UP, 다시 플러스로' 시리즈를 통해 사회 곳곳에서 합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