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오성택 기자】 경남 창원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추경을 확정했다. 창원시는 본예산보다 3307억 원이 증액된 3조3179억 원의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이 22일 창원시의회 제3차 본회의에서
경남 농촌지역의 고등학교 교사들이 월급을 떼어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줘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마산시 진동면에 있는 삼진고교(교장 조유제) 교사 40여명은 학교 사랑하기 운동의 하나로 지난 3월 자체 장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