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황우여 위원장의 임명안과 비대위 설치 안건을 의결하기 위한 전국위원회의를 열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황우여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이끄는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안을 의결했다. 국민의힘 전국위원회는 2일 자동응답시스템(ARS)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비상대책위원회 설치' 및 '비대위원장 임명안'이 589명의 투표인 중 549인이 찬성해 원
[파이낸셜뉴스]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1일 3선 이상 중진 혹은 586세대 등 '올드보이 용퇴론'과 관련해 "감점은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가진
[파이낸셜뉴스] 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저는 (저출산고령화사회 부위원장) 해임이 대통령의 본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나 전 원내대표는 "저에 대한 해임은 분명 최종적으로 대통령께
[파이낸셜뉴스] 당대표 선거 출마 선언이 임박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윤석열 대통령께서 그와 같은 결정(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기후환경대사직 해임)을 내리시기까지 저의 부족도 있었겠지만 전달 과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에 법적 대응을 예고한 이준석 대표를 향해 “선공후사의 마음으로 자중자애할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이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김기현·안철수 의원이 현 지도체제에 변화가 불가피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실상 최근 '윤석열 대통령 문자 공개 사태' 등 관련해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당권주자로 꼽히는 김기현 의원이 29일 "비상한 시기엔 비상한 조치를 해야 한다"며 "당 지도부가 윤석열 대통령을 돕기는커녕 부담을 지워주고 있다"며 권성동 원내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오는 8일 예정된 가운데,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화했던 김태흠 의원이 출마 의사를 접겠다고 5일 밝혔다. 사실상 6.1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의원은
[파이낸셜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1일 자신에 대한 윤석열 정부 입각설에 대해 "논공행상으로 설왕설래할 때가 아니기에 백의종군하겠다는 저의 결심은 결코 변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