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 서초구의 한 중학교가 부실 급식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서초 A중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모는 맘카페에 “오늘 A중학교 급식”이라며 자녀가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급식 사진을 첨부했다.
[파이낸셜뉴스] CU가 자사 냉장간편식 브랜드인 '자이언트 시리즈' 출시 10주년을 맞아 대표 분식 상품인 떡볶이를 리뉴얼 출시한다. 3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자이언트 시리즈는 CU가 2014년 처음 선보인 것으로, 대용
"휴대폰에 알람 설정하고 세일하는 마트 찾아다녀요." 지난 27일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의 대형마트에서 만난 이모씨(68) 이야기다. 이씨는 현재 살고 있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한강까지 건너 장을 보러 왔다고
[파이낸셜뉴스] "휴대폰에 알람 설정하고 세일하는 마트 찾아다녀요." 지난 27일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의 대형마트에서 만난 이모씨(68) 이야기다. 이씨는 현재 살고 있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한강까지 건너 장
봄의 피날레를 장식할 '계절의 여왕' 5월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가정의 달인만큼 특별한 기념일이 몰려 있다. 어린이날(5일)을 시작으로, 어버이날(8일), 성년의날(20일), 부부의날(21)에 6일과 15일 등 휴일까지 겹쳐
[파이낸셜뉴스] 유명 분식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세트 메뉴 가격을 단품으로 따로 구매했을 때보다 비싸게 책정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세트로 시키면 오히려 6000원 더 비싸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김포공항
[파이낸셜뉴스] 지난해부터 바가지요금으로 잇따라 논란이 있었던 광장시장에서 새로운 수법으로 여전히 바가지를 씌우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순대 사기 치다 욕 처먹은 광장시장 근황'이란 제
[파이낸셜뉴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음식을 제공해 주목받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이 소문난 ‘웨이팅(대기)’ 맛집이 됐다. 한달 전 한 유튜버가 경동시장 내 순댓집의 넉넉한 인심을 소개해 유명해진 것인데, 이후 시장 전체
[파이낸셜뉴스] 한 식당에서 밥을 먹던 남성이 "국밥에서 담배가 나왔다"며 1시간 가량을 항의하는 일이 일어났다. CCTV 확인 결과, 반전이 있었다. 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남성 손님 A
"딸기 세팩에 만원이요! 세팩에 만원!" 2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농수산물시장에선 시장 상인들이 저마다 큰 목소리로 과일을 팔고 있었다. 딸기는 한 팩에 4000원이라고 쓰여 있었지만 3개를 묶어 사면 1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