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에서 현금 50만 원이 든 명품 가방을 훔쳐 달아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5시 30
[파이낸셜뉴스] 이정섭(53·사법연수원 32기) 대전고검 검사의 각종 비위 의혹을 제보한 조국혁신당 강미정 대변인이 2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출석해 "수사를 정확하고 빠르게 해 줬으면 한다"
[파이낸셜뉴스] 인천에서 벤치에 둔 명품 가방을 도둑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1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길가에서 "벤치에 둔 가방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4·10 총선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가 설치된 전국에서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성남시와 김포시의 투표소 설치 예정 장소에서도 카메라가 추가로 발견됐다. 특히 해당지역에서 발견된
앞으로 해외 여행자끼리 트래블페이(나눠내기)와 같은 외화표시 선불전자지급수단(선불카드)을 양도할 수 있게 된다. '장롱면허'를 보유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도로운전 서비스도 생긴다. 기획재정부는 13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
[파이낸셜뉴스] 7시간 동안 자전거를 타고 가서 강도 행각을 벌인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이동했다. 하지만 결국 그 자전거 때문에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파이낸셜뉴스] 충북 충주시에서 시내버스 기사 불친절과 일탈 행위에 관한 민원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충주시 홈페이지 '충주시장에게 바란다' 게시판에는 시내버스 기사의 불친절한 행태
[파이낸셜뉴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의혹으로 기소된 후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차규근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차 위원의 법률대리인은 15일 "인격권 침해 등에
최근 30층 이상의 고층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는 사생활 보호가 우수하고, 높은 층에서 누리는 조망권과 풍부한 채광 및 일조량으로 입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때문이다. 고층 건축물의 기준은 층수가 30층 이
[파이낸셜뉴스] 아내를 자택에 감금한 채 성인방송 출연을 강요한 혐의 등을 받는 전직 군인이 구속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강요와 감금, 협박 등의 혐의로 A씨(37)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인천지법 영장당직 이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