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일본 경찰이 처음 보는 여중생에게 외설적인 행위를 한 혐의로 한국인 대학생 A(23)씨를 체포했다고 산케이신문이 9일 보도했다. 이날 산케이에 따르면 체포된 용의자 A씨는 지난 1월26일 점심 무렵, 당시
[파이낸셜뉴스] 일본에서 최근 성추행 신고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일본 도카이TV가 21일 보도했다. 여성의 몸에 직접 손을 대지 않고 냄새를 맡는 신종 치한들이 늘어나면서 철도경찰대의 고심도 커지고 있다고 한다. 현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일본에서 아동 성폭력이나 성추행으로 자격 등록이 취소된 경험이 있는 보육교사가 20여 년간 97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교도통신이 2일 보도했다. 통신은 정부 관계자를 인용, 이번에
[파이낸셜뉴스] 호주로 워킹홀리데이(워홀)를 간 한국 여성이 현지 집주인인 60대 할아버지의 과도한 집착으로 이사를 결정했다는 사연을 전했다. 27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간 유튜버 A씨는 지난달 2
[파이낸셜뉴스] 여성 직원을 상습 성추행하고 괴롭힌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아온 경남 양산시 김태우 시의원이 25일 결국 사퇴했다. 피해여성이 경찰에 고소한 지 3개월여만이다. 시의회 제명 당하기 직전 '사퇴서' 김 의원은 이날 양산
[파이낸셜뉴스] 그룹 오메가엑스와 갈등을 빚고 있는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의 황성우 대표가 "(자신의 아내이기도 한) 강모 이사가 멤버 A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지난 2
[파이낸셜뉴스] DJ 소다의 성추행 피해를 패러디한 성인 영화가 나와 일본 현지에서도 비판을 받고 있다. 일본의 한 성인영화 업체는 지난 5일 DJ 소다가 일본 ‘뮤직 서커스 페스티벌’에서 남성들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건을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25세 신칸센 경비원이 객실에서 잠자던 여성 고객들을 20여 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인정했다. 요미우리신문은 12일 신칸센 운영사 JR동해와 경비회사 '전일본경찰'이 동해도 신칸센의 남성 경비가 좌석
[파이낸셜뉴스] 여직원 상습 성추행을 의혹을 받는 김태우 양산시의원(무소속)이 이번에는 여성 조형물의 신체 부위에 손을 대고 인증샷을 찍어 공유하는 등 성적 불쾌감을 유발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지난 19일 JTBC ‘사건반장’에
【도쿄=김경민 특파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내각 지지율이 역대 최저 수준인 21%까지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마이니치신문은 지난 18~19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이 21%를 기록,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