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창을 도둑으로 몬 뒤 협박해 수십차례에 걸쳐 수억원을 뜯어낸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2단독 백광균 판사는 공갈, 강요, 명예훼손, 협박, 주거
[파이낸셜뉴스]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연인을 살해한 20대가 명언까지 인용하며 선처를 호소했으나, 2심 재판부는 "진정으로 반성하는지 의심된다"며 항소를 기각하고 중형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 2
[파이낸셜뉴스] 인천에서 현금 50만 원이 든 명품 가방을 훔쳐 달아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5시 30
[파이낸셜뉴스] 카페에서 단골손님을 위한 쿠폰 용지와 도장을 훔쳐 공짜 커피와 마카롱 등을 수차례 받은 20대 여성이 수백만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7단독 문종철
[파이낸셜뉴스] 부산북부경찰서는 심야 시간에 차량 털이를 시도하는 절도범을 검거한 경찰과 이에 기여한 북구청 관제센터 요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늦은 오후 북구청 관제센터 한 모니터링 요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지난 3월 초 울산의 한 축산농가에서 발생한 한우 정액 샘플 도난 사건의 범인이 앞서 전북 장수군에서 검거된 한우 정액 절도 피의자와 동일 인물인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
[파이낸셜뉴스] 절도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60대 남성이 경찰서 유치장에서 목을 매 숨졌다. 22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7분쯤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돼 있던 A씨(63)가 숨졌다. 당시
[파이낸셜뉴스] 이웃 주민의 택배 물품을 상습적으로 절도한 40대 여성이 경찰이 출동하자 투신 소동을 벌이다 제압당했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지난 18일 밝혔다.&nbs
【파이낸셜뉴스 오산=장충식 기자】 이웃 주민의 택배 물품을 수십 차례 훔친 40대 여성이 경찰이 출동하자 난간에 걸터앉아 소동을 벌이다가 체포됐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8
[파이낸셜뉴스] 한 브라질 여성이 삼촌 명의로 대출을 받으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죽은 삼촌을 은행으로 데려왔기 때문. 17일(현지시간) 브라질 경찰과 현지매체 G1 등에 따르면 에리카 지소자(42)라는 최근 브라질 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