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초등학생 딸을 둔 부모가 딸이 동급생으로부터 받은 폭언 메시지를 보고 학교 폭력으로 신고해야 할지 고민이라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무원 A씨가 '딸이 겪은 일인데 학폭 신
[파이낸셜뉴스] 과거에 함께 일한 회사 직원을 필리핀에서 살해하려고 계획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4단독 홍은숙 판사는 살인음모 혐의로 기소된 A(43
[파이낸셜뉴스] 전북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지속적인 살해 협박에 현진 고등학교 교사가 한동안 ‘방검복’을 입고 출근하는 일이 벌어졌다. 전북교사교사노조는 교육당국에 철저한 보호 조치를 촉구했다. 17일 전북교사노조
"국가배상법 (개정안), 반드시 통과되게 할 겁니다. 이걸 반대할 수 없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순직 장병 유족을 위로하기 위해 보낸 손편지 내용의 일부다. 한 장관은 편지를 통해 '이중배상금지' 조항을 담
[파이낸셜뉴스] "국가배상법 (개정안), 반드시 통과되게 할 겁니다. 이걸 반대할 수 없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순직 장병 유족을 위로하기 위해 보낸 손편지 내용의 일부다. 한 장관은 편지를 통해
[파이낸셜뉴스] 유치원생 급식에 모기 기피제 성분 등을 집어넣은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실형을 받은 전직 유치원 교사가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3-2부(김상훈 부장판사)는
[파이낸셜뉴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20일 오전 국회에서 대전고등법원, 부산고등법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한 가운데, 국정감사 현장에 출석한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가 “국민이 피해자가 돼도 억울한 일이 없도록 만들어 달
[파이낸셜뉴스] 피해자로부터 형사처분을 바라지 않는다는 '처벌불원서'를 받아놓고 출소한 뒤 보복한 50대가 다시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최근 서울북부지법 형사13부(부장 이태웅)
[파이낸셜뉴스] 남자친구에게 감금 당한 뒤 무차별 폭행 당한 여성이 유튜브에 출연해 자신의 피해 사실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피해 여성은 사건 이후 여러 차례 극단적인 시도를 해 현재 가족들이 24시간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뉴스] 한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찰을 사칭해 강남역에서 칼부림을 하겠다고 예고한 30대 남성이 체포된 가운데, 과거 해당 계정으로 “누드사진을 찍어 달라” 등 성적인 글이 올라온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오전 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