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 50대 남성이 일본인 여행객이 지하철에 두고 내린 돈 가방을 편취한 혐의(점유물이탈 횡령)로 경찰에 검거됐다. 26일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A씨를 체포하고 주거지에서 약 3450만원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한 손님들이 테이블을 걷어차고 국밥을 내동댕이치는 등 식당에서 난동을 부려 경찰에 신고했다는 식당 사장의 사연이 알려졌다. 25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사장이다'에는 '진상손님, 현타 세게 오는 하루네
지난해 칼부림 사건과 같은 강력 범죄를 계기로 범죄 예방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신설된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실효성을 두고 내부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일선 경찰관들은 범죄 예방 실효성이 낮고 내부 인력 배치
[파이낸셜뉴스]지난해 칼부림 사건과 같은 강력 범죄를 계기로 범죄 예방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신설된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실효성을 두고 내부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일선 경찰관들은 범죄 예방 실효성이 낮고
[파이낸셜뉴스] 분실물로 접수된 지갑에서 수십만원을 훔친 혐의로 현직 경찰이 검찰에 넘겨졌다. 14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9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은평경찰서 연신내지구대 소속 순경 20대 A씨를 서울서부지
[파이낸셜뉴스] 내년 경찰 창설 80주년을 맞아 경찰 제복이 새롭게 바뀔 예정이다. 경찰 제복이 바뀌는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10년 만이다. 14일 경찰청은 '경찰복제 종합개선' 사업에 착수해 '경찰복제 종합개선 추진단'을 구
[파이낸셜뉴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부산의 투표소 곳곳에서는 투표지를 반출하거나 술에 취해 난동을 벌이는 등 크고 작은 소란이 일어났다. 부산 암남동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5분께 서구 암
[파이낸셜뉴스] 범칙금 부과에 불만을 품고 휘발유를 들고 지구대를 찾아가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공용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
[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해 4·10 총선 사전투표소에서 특정 정당을 찍으라며 소란을 피운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입건 전 조사하
[파이낸셜뉴스] 제주에서 현금 70만원이 든 가방을 버스에 두고 내린 여성이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5일 JI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아침 8시40분쯤 한 여성이 순찰차를 향해 다급하게 손을 흔들었다. 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