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강제수사를 벌이고 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합수단은 이날 오전부터
[파이낸셜뉴스] 감사원은 30일 중앙·지방선거관리위원회의 ‘고용세습’을 적발해 수사의뢰를 했다. 선관위 고위직부터 중간간부까지 자녀 채용 청탁이 다수 드러났다. 관행적으로 용인해왔다는 게 감사원의 감사 결과다.
[파이낸셜뉴스]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경영권 탈취가 농담, 사담이었다는 주장'부터 '컴백 시기에 왜… 하이브는 뉴진스를 아끼지 않는것이냐는 주장'까지 총 12개
[파이낸셜뉴스] 대검찰청 서버(디넷)에 보관된 휴대전화 전체 정보를 별건 수사에 활용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부정청탁 금지법·공무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국방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국방연구원(KIDA) 관계자를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에 나섰다. KIDA 측은 2022년 대선에서 이재명 당시 후보의 공약 수립을 불법적으로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25일 법조계에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 등으로 1심에 이어 2심에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상고심 제출 서류에서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의 '댓글공작 사건' 판례를 거론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로 파
[파이낸셜뉴스] 하이브는 25일 자사 레이블이자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인사·채용 등 주요한 경영사항을 무속인과 상의한 뒤 이행했다고 주장했다. 민 대표는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 억울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백현동 개발업자 등으로부터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전준경(58)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김용식 부장검사)는 이날 전 전 부원장을 뇌물수수 및 특정범죄 가중
[파이낸셜뉴스]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 등으로 1심에 이어 2심에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상고심 제출 서류에서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의 '댓글공작 사건' 판례를 거론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법원에서
[파이낸셜뉴스] 이정섭(53·사법연수원 32기) 대전고검 검사의 각종 비위 의혹을 제보한 조국혁신당 강미정 대변인이 2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출석해 "수사를 정확하고 빠르게 해 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