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가스 배관을 타고 혼자 사는 여성 집에 몰래 침입해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성폭행을 시도한 30대 남성이 징역 21년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심재완 부장판사)는 지난 2일 선고 공판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파이낸셜뉴스] 일본 경찰이 지난달 중순 도치기현에서 불에 탄 부부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20대 한국인 용의자 A씨를 체포했다.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지난 1일 일본 경찰은 도쿄 남쪽 가나가와현 야마토시
[파이낸셜뉴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성 권리를 주장하던 여성이 징역 11년을 선고받았다. 2일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사우디 법원은 마나헬 알 오타이비(29)에게 지난달 30일 ‘테러
[파이낸셜뉴스] 이웃을 흉기로 위협한 남성이 특수협박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지난 27일 유튜브 '경찰청' 채널에는 "우리 집 문 앞에 흉기를 든 사람이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도로에서 반려견을 버린 뒤 차량을 몰고 떠나버리는 비정한 주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버려진 개는 떠나는 주인의 차를 필사적으로 쫓아갔으며, 이 가슴 아픈 영상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됐다.
[파이낸셜뉴스]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재건 사업에 손대고 있다고 알려진 러시아 국방차관이 뇌물 수수 혐의로 체포되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역시 체포 소식을 보고 받았다. 미국 ABC 방송 등에 따르면 러시아
[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유럽발 비행기 안에서 난동을 피운 한국인 여성은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출발해 이날 오전 9시30분 인천국
[파이낸셜뉴스]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진술 회유에 검찰 고위직 출신 전관 변호사가 동원됐다고 주장하자 검찰이 "근거 없는 허위 주장에 대해서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
[파이낸셜뉴스] 일본에서 최근 성추행 신고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일본 도카이TV가 21일 보도했다. 여성의 몸에 직접 손을 대지 않고 냄새를 맡는 신종 치한들이 늘어나면서 철도경찰대의 고심도 커지고 있다고 한다. 현
인천 길거리에서 허공에 흉기를 휘두르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30분께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