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지 사과 4~6입 1만8900원. 당도선별 사과 5~6입 1만2700원'. 2일 오전 서울 시내의 대형마트. 장을 보는 사람이 많지 않아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지만, 과일코너 앞은 유달리 썰렁했다. 가지런히 포장돼 줄지어 쌓여
올 2, 3월 두달 연속 3%대 상승률을 보였던 물가가 4월 2%대로 내려앉았다. 정부는 5월 이후 물가는 굴곡은 있겠지만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석유류 가격 상승을 농축수산물 가격 하락이 상쇄하고 있고, 근원물가도 2%대 초반에
[파이낸셜뉴스] '고산지 사과 4~6입 1만8900원. 당도선별 사과 5~6입 1만2700원'. 2일 오전 서울 시내의 대형마트. 장을 보는 사람이 많지 않아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지만, 과일코너 앞은 유달리 썰렁했다. 가지
[파이낸셜뉴스] 4월 소비자물가가 3달만에 2%대로 내려 앉은 가운데 정부가 '2%대 조기안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00억원을 투입하는 '긴급가격안정대책'을 5월에도 지속하고 향후 생육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뉴질랜드의 청정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키위를 올해 국내에 첫 출하한다. 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 성분을 갖춘 ‘썬골드키위’와 ‘루비레드키위’가 그 주인공이다. 최근 건강 관리 트렌드가 번지며 몸에
[파이낸셜뉴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8일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수입과일이 원활이 공급될 수 있도록 관세청에서 통관 과정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직수입 과일을 6월말까지 5만톤 이
[파이낸셜뉴스] 서울드래곤시티가 노보텔 스위트 26층 ‘THE 26’의 시그니처 뷔페인 디저트 스튜디오를 개편, 열대과일 콘셉트의 ‘트로피컬 시티’를 5월 4일 론칭한다. 15일 서울드래곤시티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대한출판문화협회는 공모를 통해 모집된 696종 가운데 2024년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40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디자인 부문인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는 모두 10권이 선정됐다. 심사위원회는 독창성과 가독성, 편집 구
[파이낸셜뉴스] 오리온은 국내 대표 젤리 브랜드인 마이구미가 글로벌 연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 1~2월 매출이 두 자리 수 성장을 이어간데다 새로운 해외시장도 개척해 나가면서 올해도 성
[파이낸셜뉴스] 식료품 물가 잡기가 총선의 주요 이슈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우리나라 사과 가격이 주요 95개국 중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여당은 사과 가격은 물론 주요 식료품의 가격 안정 대책을 마련하고 물가 잡기에 총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