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대공원은 추석 연휴인 11~12일 서울대공원 호수광장에서 ‘제5회 호숫가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호숫가 영화제는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호숫가에 앉아 우리가 사랑한 영화를 다시 보는 행사로 매년 시민
서스펜스 스릴러 '살인소설'이 국내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지현우, 오만석 등 배우들의 기대감도 높은 가운데 어떤 영화가 탄생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15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살인소설(감
▲ 사진=김현우 기자지난 2014년 장편 데뷔작 '봄'으로 한국 배우 최초 제 14회 밀라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이목을 집중시킨 배우 이유영은 이후 '간신'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펼치며 관객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소녀’가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관객을 매혹시킬 준비를 마쳤다. 오는 11월7일 개봉하는 김시후-김윤혜 주연의 ‘소녀’가 닮은 상처를 알아본 두 사람의 가장 위태롭고 너무 아픈 사랑을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깊은 산중에서 듣는 클래식 선율, 여름 밤 하늘을 수놓는 영화, 시원한 호숫가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록 콘서트…. 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사람들의 마음은 즐거움 가득한 휴가지로 향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