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제22대 총선을 20여일 앞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홍성·예산 지역구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됐다. 양승조 후보 캠프는 18일 양 전 지사가 지난 16~17일 이틀동안 진행된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법은커녕 기본적인 윤리조차도 지키지 못하는 패륜 정권"이라며 집중포화를 퍼부었다. 이 대표는 지난 11일 오후 홍성시장 연설 및 충남
[파이낸셜뉴스] 첫 조합장 직선제로 선출된 강호동 농업협동조합중앙회장이 11일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노인과 함께하는 지역 농협을 위한 농협, 글로벌 농협을 통해 경쟁력있는 농협으로 만들어가
[파이낸셜뉴스] 강호동 신임 농협중앙회장이 11일 취임식에서 대대적인 조직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농업인 대표 조직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통합, 지역 농·축협 경제사업 활성화 등
[파이낸셜뉴스] 4선의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국민의힘 경선을 포기하기로 고뇌에 찬 용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충남 홍성·예산 현역인 홍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경선을 포기하기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단수공천에서 제외된 경선 지역 22곳을 발표했다. 당내 중진인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이종배 의원, 박덕흠 의원 등도 경선을 치른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16일 국민의힘 여의도당사에서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4.10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 예비후보들 가운데 용산 대통령실 참모 출신들 10명 중 6명 이상은 현역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게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파악됐다. 용산 참모 출신 예비후보들 중 절반에 가까운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중진 의원들과 회동을 가진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비대위원장은 오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당 4·5선 의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5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다가오는 총선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출마해 전국에 선거운동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정부는 현재 법무부 장관 교체를 검토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농산물 유통의 디지털 혁신'의 결과물이 11월 30일 공식 출범했다. 비대면·온라인 거래를 지원하는 '온라인 농산물 도매시장'이 세계 최초로 공식 운영을 앞두고 첫 거래를 끝냈다. 농림축산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