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 1551억원 지원…채권단 최종결정

      2000.07.21 04:49   수정 : 2014.11.07 13:45기사원문

우방 채권단은 21일 10개 금융기관 채권단이 참석하는 운영위원회와 76개 전체 채권단회의를 잇따라 개최,우방이 요청한 신규자금 1551억원을 지원해주기로 최종 결정했다.

우방은 현재 지급어음 결제 480억원을 비롯,세금 146억원,급여 22억원,미지급 이자 129억원,사업대지 담보말소 860억원 등 총 1637억원을 신규 지원해 줄 것을 채권단에 요청했었다.

/ ykyi@fnnews.com 이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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