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 채권단은 21일 10개 금융기관 채권단이 참석하는 운영위원회와 76개 전체 채권단회의를 잇따라 개최,우방이 요청한 신규자금 1551억원을 지원해주기로 최종 결정했다.
우방은 현재 지급어음 결제 480억원을 비롯,세금 146억원,급여 22억원,미지급 이자 129억원,사업대지 담보말소 860억원 등 총 1637억원을 신규 지원해 줄 것을 채권단에 요청했었다.
/ ykyi@fnnews.com 이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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