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체 에스원 임직원·가족 ´스타크래프트 대회´ 펼쳐
파이낸셜뉴스
2000.10.15 05:13
수정 : 2014.11.07 12:31기사원문
보안전문업체 에스원이 14일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대표이사배 스타크래프트 게임 대회’를 열었다.에스원은 지난 2일부터 전국 88개 사업장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단체전 14팀과 개인전 14팀, 가족전 10팀 등 총 38개팀이 경연을 벌였다고 밝혔다.
에스원의 신세대 연구 동아리인 ‘n세대 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광주지사 이종호 사원 부부가 가족전에서 우승, 50만원의 상품을 받는 등 개인전과 단체전 입상자에게 총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 shkim2@fnnews.com 김수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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