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우 평화은행장 6일 이임식 가져
파이낸셜뉴스
2001.01.07 05:37
수정 : 2014.11.07 16:47기사원문
김경우 평화은행장이 6일 이임식을 갖고 평화은행을 떠났다.
김 전행장은 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점에서 진행된 이임식에서 “경정개선약정(MOU)에 따라 경영정상화를 이룩했으나 일방적 구조조정으로 인해 완전감자 및 금융지주회사에 편입된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 kschang@fnnews.com 장경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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