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아파트 4개동 재건축 승인…서울 창동 염광빌라·장미연립 일대
파이낸셜뉴스
2001.02.19 05:48
수정 : 2014.11.07 15:58기사원문
서울 도봉구 창동 311의9 염광빌라등이 24층 아파트로 재건축 된다.
서울시와 ㈜삼호는 최근 도봉구청이 이 지역 염광빌라와 장미연립 일대 2437평(8056㎡)을 지하 2층,지상 21∼24층 아파트 4개동 205가구로 재건축하는 사업을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편 창동역 인근에 위치한 이 지역은 지대가 인근 도로보다 낮아 해마다 장마철만 되면 빗물이 역류한 상습 침수 지역이다.
/ hanuli@fnnews.com 신선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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