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근 이틀연속 선두
파이낸셜뉴스
2001.06.02 06:16
수정 : 2014.11.07 14:10기사원문
아시아프로골프(A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1위로 합격한 차세대 기수 오태근(25)이 제16회 포카리스웨트오픈골프대회(총상금 2억5000만원)에서 2일째 선두를 지켰다.
첫날 남영우(28·더스포츠)와 공동선두를 이뤘던 오태근은 1일 경기 용인 88골프장(파72·6412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 msj@fnnews.com 문승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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