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펀드 ‘코크렙 CR리츠Ⅰ’출시
파이낸셜뉴스
2002.03.18 07:37
수정 : 2014.11.07 12:14기사원문
산업은행을 발기인으로 한빛, 조흥, 하나은행과 LG화재 등이 출자한 기업구조조정을 위한 부동산투자펀드 ‘코크렙 CR리츠Ⅰ’이 나왔다.
공동주간사인 현대증권과 SK증권, 메리츠증권 등은 18일 ‘코크렙 CR리츠Ⅰ’이 지난 8일 건설교통부로부터 예비인가를 획득한데 이어 지난 14일 금융감독원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 공모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코크렙 CR리츠Ⅰ’은 오는 25∼28일 서울, 분당, 광주, 부산 등에서 일반공모를 위한 투자설명회를 열고 다음달 2∼3일간 일반공모(240억원)를 실시한 뒤 5월이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다.
/ simpson@fnnews.com 김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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