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한그루가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한그루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내 34살의 여름, 그리고 2025"라며 "이전 장을 마무리하고, 2026 준비 완료(Closing old chapters. 2026, I’m ready)"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기는 한그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빨간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쌍둥이 자녀를 낳고 결혼생활을 했지만, 2022년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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