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 노후주택 재건축 현대건설 시공사 선정
파이낸셜뉴스
2003.05.12 09:30
수정 : 2014.11.07 17:42기사원문
현대건설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227의 6일대 노후주택 재건축 사업(조감도)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660억원을 들여 이 일대 단독·연립주택 등 320가구를 헐고 지상 15층짜리 아파트 9개동에 528가구를 새로 짓는 것이다. 평형별 신축가구수는 24평형 120가구, 32평형 318가구, 43평형 90가구 등이다.
현대건설은 오는 2004년초 조합설립인가를 거쳐 오는 2005년 상반기께 이주 및 기존 주택 철거를 마친뒤 오는 2007년 9월께 입주시킬 계획이다.
/ eclipse@fnnews.com 전태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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