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홈네트워크협력체 구성
파이낸셜뉴스
2003.06.25 09:43
수정 : 2014.11.07 16:29기사원문
세계 홈네트워크 상용화를 선도할 디지털홈워킹그룹(DHWG)이 탄생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인텔,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IBM 등 17개 정보가전·정보통신업체들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홈네트워크 사업을 위한 거대 협력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디지털TV, 캠코더, PC 등 디지털기기간 콘텐츠 공유와 호환이 쉽게 이뤄져 홈네트워크의 상용화가 한층 앞당겨질 전망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참여, 8개 회사로 구성된 이사회까지 참석하게 돼 신규 회원사 선임에 대한 의결권 행사 등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최지성 부사장은 “앞으로 디지털 가전제품, PC관련 제품 등을 DHWG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개발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고 저렴한 차세대 ‘디지털 홈’ 구축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blue73@fnnews.com 윤경현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