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 논현지구 신일 해피트리 828가구
파이낸셜뉴스
2004.11.17 12:06
수정 : 2014.11.07 12:04기사원문
㈜신일이 인천 남동구 논현지구에 ‘신일 해피트리’(조감도) 828가구를 분양한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인천 논현택지개발지구는 77만평 규모로 개발중인 택지지구로 인근에 남동공단과 송도신도시가 위치해 배후주거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신일 해피트리’는 택지개발 2지구 7블록에 들어선다.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로 진입이 편리하고 2007년경에는 제3경인고속도로와 전철 경인선 논현역이 개통예정이다.
내부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새집 증후군을 최소화시켰으며 거실과 안방에는 유해가스차단기까지 설치했다. 첨단 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해 인텔리전트 아파트를 지향했다. 단지내에 헬스클럽, 골프연습장 등의 여가시설을 갖췄고 아파트 정원을 7대 테마공원으로 꾸며 입주민의 휴식공간에 중점을 두고 설계했다. 모델하우스는 26일 논현지구에서 오픈 예정. 032)472-7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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