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교통은행 서울지점 개설을”…윤증현 금감위장
파이낸셜뉴스
2005.04.18 12:51
수정 : 2014.11.07 19:09기사원문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은 18일 장지안 구오 중국교통은행장의 예방을 받고 “현재 인가절차가 진행중인 중국교통은행 서울지점이 조만간 영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장지안 구오 은행장은 지난해 8월의 HSBC와의 전략적 제휴협약 체결과 올 5월에 예정된 홍콩증시 상장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한 후 서울지점이 개설되면 양국간 경제 및 금융교류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답했다.
/ lmj@fnnews.com 이민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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