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국내 첫 복막투석액 개발
파이낸셜뉴스
2005.10.17 13:48
수정 : 2014.11.07 13:04기사원문
보령제약은 국내 최초로 복막투석액 ‘보령 페리플러스’를 개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연간 1000억원 규모의 복막투석액 시장은 박스터, FMC, 겜브로 등 다국적 3사가 주도하고 있으며 매년 10% 정도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보령제약은 지난 89년 독일 프리제니어스사와 기술제휴로 복막투석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5년간의 연구 끝에 완전 국산화에 성공, ‘보령 페리플러스’를 개발하게 됐다.
현재 국내 만성 신부전 환자 중 복막투석액 사용 환자수는 약 7500여명에 이른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완전 국산 제품인 보령 페리플러스가 복막투석액 시장의 50%만 차지하더라도 연간 500억원 상당의 수입대체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 shower@fnnews.com 이성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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