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GS타워 강남 랜드마크로

파이낸셜뉴스       2005.12.01 13:55   수정 : 2014.11.07 11:52기사원문



서울 역삼동 GS타워가 웬만한 빌딩 한채를 살 수 있는 100억원을 들여 새 단장을 마치고 강남의 대표 랜드마크 빌딩으로 재탄생했다.

새 단장된 GS타워는 옥탑에 GS 심벌 및 로고를 설치하는 한편 빌딩 상층부에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발광다이오드(LED) 경관 조명을 적용했다. LED 조명은 GS타워 지하 1층 GS타워홀, 지상 1층 가든코트, 빌딩 27∼38층 상층부 등에 설치됐다.

GS타워는 LED 조명을 통해 계절, 기후, 일자, 요일, 시간대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한편, 날씨 및 시간정보, 국경일, 명절, 기념일, 연말연시, 각종 이벤트 등을 알릴 계획이다.

LED의 경우 아주 적은 양의 전력으로 빛을 낼 수 있는 반도체로 야간에 멀리서도 조망이 가능하다.

시시각각 변하는 LED조명은 GS타워 빌딩 홈페이지(www.gstower.c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GS는 또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GS타워 지하 1층간 연결통로에 GS타워홀을 설치해 시민들의 만남 및 휴게 공간으로 개방했다. 지상 1층 외부의 기존 가든코트도 재구성해 개방했다.

GS 관계자는 “GS타워 경관조명은 향후 국내 도심 빌딩 경관조명 설치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계기로 서울의 빌딩 조명 문화에 일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njsub@fnnews.com 노종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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