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신묘지,공원으로 조성된다
파이낸셜뉴스
2006.02.15 14:21
수정 : 2014.11.07 00:01기사원문
서울시 영등포구 노량진 사육신묘지가 오는 8월까지 푸른 숲으로 조성된다.
시는 현재 사육신묘지공원 면적의 3분의1을 차지하는 노량진배수지부지를 4월말까지 철거한 뒤 8월까지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시는 공원조성에 앞서 지난해 말 80여억원의 예산을 들여 상수도사업본부로부터 부지를 매입했다.
또 현재 진행하고 있는 지하구조물 철거공사를 4월말께 끝내고 시 푸른도시국이 공원조성공사를 추진, 8월말 완료키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 1963년 공원으로 지정됐던 사육신묘지공원은 공원 내 사육신 등 7기의 분묘와 사당, 비각, 불이문, 홍살문, 석탑 등을 보유한 서울시유형문화제 제8호”라며 “이번 조성 공사로 시민들의 중요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 bada@fnnews.com 김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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