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6개짜리 호텔+오피스텔 국내첫 주호복합시설 분양
파이낸셜뉴스
2006.05.25 15:11
수정 : 2014.11.06 05:18기사원문
‘호텔일까 오피스텔일까.’
국내 최초로 6성급 호텔과 최고급 주거공간이 같은 단지에 들어서는 ‘주호복합건물’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여의도 파크센터는 지하5층, 지상34층 두개 동에 연면적 2만3000여평 규모로 지어진다. 메리어트호텔이 104개의 객실을 운영하며, 30, 48, 54, 69평 4종류의 246실은 일반에 분양된다. 이 밖에 메리어트호텔 직영 헬스시설인 ‘수 휘트니스&스파’, 상가인 ‘더 아케이드’가 함께 들어선다.
입주자는 호텔 투숙객과 마찬가지로 24시간 룸서비스, 청소 등 다양한 호텔 서비스를 유료로 받게 되며, 7000만원상당의 휘트니스센터 평생이용권도 받는다.
이헌재 리앤리에셋 대표는 “주호복합시설은 선진국에서 이미 그 사업성이 검증된 만큼 국내에서도 투자가가치가 높은 상품으로 평가받을 것”이라며 “특히 여의도는 정치, 금융, 방송 등 핵심 시설이 밀집해 있어 특급호텔인 메리어트 호텔에 대한 수요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케팅을 맡고 있는 유옥규 싸아이앤디플래닝 사장은 “평당 3000만원대의 최고급 주거공간으로, 강남권 부유층을 대상으로 VVIP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벌이고 있다”며 “분양 후 직접 거주하기보다 장기 임대 수익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별도의 집무공간이 필요한 기업CEO나 외교관 등 최고위층을 대상으로 장기 임대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다. 거주공간은 오피스텔로 분류돼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부담도 줄일 수 있다는 게 마케팅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가의 10%만 내면 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은 40%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시공은 성지건설이 맡고 2007년 6월 입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시공현장 내부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 예약은 필수.(02-2070-3500)
/ jumpcut@fnnews.com 박일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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