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1000억 공익재단 설립…문화예술·인재육성 앞장

파이낸셜뉴스       2006.06.07 15:13   수정 : 2014.11.06 04:45기사원문



GS칼텍스가 공익재단을 설립해 사회적 책임을 강화키로 했다.

GS칼텍스는 10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전개하는 ‘재단법인 GS칼텍스 재단’(가칭)을 설립한다고 7일 밝혔다.


‘GS칼텍스 재단’은 GS칼텍스가 매년 100억원씩 출연해 오는 2015년까지 총 10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GS칼텍스 재단’은 ▲문화예술진흥사업 ▲인재육성 사업 ▲소외계층 복지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통해 선진문화국가 건설에 앞장 설 계획이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기업과 사회가 조화를 이루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됐다”며 “이번 공익재단 설립을 계기로 기존의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 지속적이고도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yoon@fnnews.com 윤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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