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가, 56달러대로 하락

      2006.10.19 10:19   수정 : 2014.11.05 10:38기사원문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56달러대로 떨어졌다.


한국석유공사는 1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가 전날보다 1.02달러 내린 배럴당 56.86달러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브렌트유 현물가도 전날보다 1.03달러 내린 58.36달러에,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 역시 1.17달러 떨어진 57.70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석유 재고 발표 결과 휘발유 재고는 줄어들었지만 원유 재고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국제유가가 내렸다"고 설명했다.

/star@fnnews.com 김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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