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 ‘썬키스트 레몬에이드’
파이낸셜뉴스
2006.12.20 15:32
수정 : 2014.11.04 14:56기사원문
해태음료㈜ ‘썬키스트 레몬에이드’가 지난 해에 이어 올 해 역시 젊은 세대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썬키스트 레몬에이드는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10대와 20대 초반 등 젊은 세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하고 이에 맞게 만들어진 제품으로 패밀리 레스토랑, 커피 전문점 등에서 젊은 세대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를 분석해, 레몬에이드, 오렌지에이드와 같은 에이드 류의 음료를 좋아하고 즐겨 마신다는 데에서 착안해 탄생한 제품이다.
제품 출시 초기에는 장희진을 등장시켜 엄마와 TV를 보다가, 남자친구와 게임을 하다가 ‘상큼한 게 먹고 싶다’는 여대생의 말에 남자친구와 엄마가 임신으로 오해하는 생활 속의 코믹함을 담아낸 광고를 만들고 ‘여자들의 상큼한 여름 음료’라는 광고 카피로 어필했다.
올 해 초에는 학교 휴게실 쯤으로 보이는 곳에서 수다에 열중해 있던 평범한 여대생 세 명이 테이블 위에 썬키스트 레몬에이드가 올려지자 상큼함을 기억하고 몸서리치는 레몬에이드 학습효과편 TV CF를 새롭게 내보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올 여름에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두 멤버, 환희와 브라이언이 코믹하면서도 로맨틱한 노래로 여성 한 명에게 각기 개성 넘치는 프로포즈를 하는 광고를 새롭게 선 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180억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올 해도 좋은 반응을 얻은 TV CF와 다채롭고 적극적인 마케팅 등에 힘입어 10월 현재 26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해태음료는 올 한해 3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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