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부,쇄빙 연구선 우선협상 대상자로 한진중공업 선정
파이낸셜뉴스
2006.12.24 09:58
수정 : 2014.11.04 14:51기사원문
6950t급 쇄빙 연구선 건조를 위한 우선 협상대상자로 한진중공업이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2일 6950톤급 쇄빙선연구선 건조 입찰결과 한진중공업을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정부는 오는 2009년까지 총 사업비 1000억원을 투입해 총 6950t, 길이 109m, 폭 19m, 최대 동시 승선 인원 85명 규모의 쇄빙 연구선을 건조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극지기지 운영국가 20개국 중 폴란드와 함께 유일하게 쇄빙선을 보유하지 못해 러시아를 비롯한 다른 국가에 의존해 제한적으로 연구활동을 해 왔다.
해양부 관계자는 “이미 삼성중공업이 7만t급 러시아 오일 탱커 쇄빙선을 건조 중”이라면서 “국내 조선기술력이 세계최고인 점을 감안할 때 전세계 노후 쇄빙선 대체건조에 따른 경제적 고부가가치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hlim@fnnews.com임대환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