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종합자산관리계좌 CMA 출시
파이낸셜뉴스
2007.02.07 09:21
수정 : 2014.11.13 17:03기사원문
신영증권은 종합자산관리계좌인 ‘신영CMA’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영CMA’는 급여이체 및 카드, 보험, 공과금 등의 자동납부는 물론 은행 양도성예금증서(CD) 및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통한 자유로운 입출금 등 은행 보통예금 통장의 기능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고객의 예탁금을 환매조건부채권(RP)에 자동투자 해 연 4.2%의 이자를 지급함으로써 수익성을 높인 상품이다.
CMA 하나로 주식 및 채권매매, 펀드 및 주가연계증권(ELS) 등 신영증권의 모든 투자상품에 직접 투자가 가능해 RP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함과 동시에 좋은 투자기회가 생겼을 때에는 신속한 대응도 가능하다.
신영증권 김형열 리테일사업본부장은 “유동성은 확보하면서 연 4%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고 추가수익이 예상되는 시점에는 주식, 펀드, ELS 등 타 금융상품 투자까지 한 계좌에서 가능하도록 원스톱 서비스가 이루어진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영증권은 CMA 출시를 기념해 계좌 개설일로부터 90일 간 이체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shs@fnnews.com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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