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과 금영, 노래방 브랜드 경쟁 가속
파이낸셜뉴스
2007.02.13 14:05
수정 : 2014.11.13 16:42기사원문
노래 반주기업체 금영이 ‘코러스’ 대신 신규 브랜드 ‘필통’을 런칭하면서 노래반주기 업계에 브랜드 경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금영은 12일 온라인 노래방 사이트명을 ‘코러스’에서 ‘필통’으로 바꾸고 앞으로 모든 반주기 이름에도 이 명칭을 사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금영 기획실측은 “‘필(느낌)이 통한다’란 뜻으로 젊은층을 공략하기 위한 이름”이라며 “향후 개발되는 반주기엔 전부 ‘필통’ 이름을 붙여 통합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선 금영의 이같은 전략이 브랜드 파워를 알리는데 실패한 전력을 만회하려는 의도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금영은 비바우스, 뮤젠, 싱커스 라이브 등 모델마다 다른 제각기 브랜드 정책을 고집해 소비자들에 확고한 인식을 못 심었다는 평가다.
/yangjae@fnnews.com 양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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